잼 세션은 재즈라는 장르 특유의 문화 중 하나로, 삼삼오오 모인 연주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구성으로 즉흥적으로 정한 곡을 연주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네트워킹을 해 나가는 일종의 소셜 행사입니다.
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공연으로 무대가 채워집니다.
재즈 잼 세션 Jazz Jam Session
2025년 4월 부기우기 재즈 잼 세션
일시
: 2025년 4/16(수) Part 1. 20:00 / Part 2. 22:00
잼 세션 참가자
: 참가비 없음(1인 1음료 주문 필수)
일반 관객 이용 가능
: 최소 10,000원 이상의 자율 관람료
참고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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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주자와 관객 모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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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주자는 부기우기에 방문하여 잼 세션 참가 양식에 이름/악기/포지션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참가를 신청하게 됩니다. 자유롭게 관람하시다가 호스트가 호명하면 무대 위로 올라오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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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zz Standard, Straight Ahead Jazz 곡을 무대에서 간단히 상의한 후 선정하여 연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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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관객 예약은 가능하지만, 연주자의 참가 예약은 불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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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1(8시)을 관람한 일반 관객(예약/워크인)의 경우 별도의 공연비 지불 없이 Part 2(10시)를 이어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자리의 이동이 필요하거나 이용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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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t 2(10시)의 마지막 곡은 그 시점에 남아있는 잼 세션 참가자 전원이 조금씩 연주를 하는 단체 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
블루스 잼 세션 Blues Jam Session
2025년 4월 블루스 잼 세션
일시
: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20:00
일반 관객 이용 가능
: 최소 10,000원 이상의 자율 관람료
잼 세션 참가자
: 5,000원 + α (추가페이 가능) + 음료주문 필수
※ 참가비와 추가페이는 호스트 밴드에게 지급됩니다.
참고 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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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악기 참가 가능 (어쿠스틱 기타 제외, 이펙터는 진행 여건 상 사용이 어렵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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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렉트릭 기타는 사전 예약 필수 (6명 한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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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신청 : 010-2014-9238 로 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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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악기(보컬, 베이스, 드럼, 바이올린 등)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가 가능하지만 잼 편성을 위해 미리 연락주시는 게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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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에서 즉석으로 키, 스타일 등을 정해 연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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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세션에 영감을 준 블루스맨과 명곡들입니다. 주로 이런 스타일의 블루스 명곡을 컨셉으로 잼을 진행합니다.
- Bill Doggett - Honky Tonk, Night Train
- Albert Collins - Ice Pick, If trouble was money
- Bill Jennings - Glide on, Big boy
- B.B.King - The thrill is gone, Sweet little angel
- Freddie King - Hide away, Ain't nobody's business
- Stevie Ray Vaughan - Pride and Joy, Texas Flood
- T Bone Walker - Strollin' With Bones, Call it Stormy Monday
- Louis Jordan - Buzz Me, Caldonia